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종이책+ebook)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어서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가능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자기계발’ 코너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듯 합니다.

전자책으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 코너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많은 분들께서 댓글 남겨주셨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신 덕에 글을 쓰는 동안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댓글의 일부를 발췌하고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금 다듬어 저희가 책 뒷표지와 책의 첫 부분에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허락을 구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블로그 댓글 특성상 이메일 등의 연락처가 없었던 탓이라 핑계를 대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혹시 뺐으면 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최선을 다해서 다음번 인쇄에서는 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입니다. 커리어를 위해서 대학원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뼈 때리는 조언 잘 듣고 갑니다.
-몰랑이

미국에 있는 박사 2년 차 학생입니다. 저는 인문학 쪽이긴 하지만 유학생으로서 겪었던, 또는 현재 겪고 있는 공통점들 때문에 힘이 많이 됩니다.
-Anonymous

미국에서 박사 2년 차 접어들어 가는 아기 엄마 학생입니다. 괜히 힘든 마음에 다른 박사과정 학생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쓰신 글을 읽어보니 정말 하나하나 내 맘 같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Anonymous

중간 중간에서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함박웃음 터트리며 읽었습니다. 영어 논문은 모르는 단어나 문법 때문에 머리 아프고, 잘못 이해했을까 걱정하며 읽었는데 조금 그 부담감을 내려놓게 되네요.
-Eunhye Jo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공감 가는 내용과 재미있는 필력이라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Myoung-Soo Han

해외 대학 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학과 특성상 4학년 과목은 논문으로 수업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많은 걸 언제 읽나 고민하던 중 이 글 시리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Jiyeon Lee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비슷한 이유로 마음 고생, 몸 고생을 심하게 한 이후라 더욱더 와 닿네요. 왜 더 일찍 깨닫고 주체적으로 움직이려 하지 않은 건지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jvlvjj

이번에 졸업하고 교수로 임용되어 학계에 첫발을 딛는 경영학 박사 5년 차 학생입니다. 졸업과 취업의 기쁨도 잠시 테뉴어에 대한 압박과 더불어 더딘 논문 성과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난 이 일이 즐거워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통 즐겁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 즐거움이 성과로 잘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하면 다시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와중에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애독자가 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Operations PhD

글 보면서 왜 울컥하는 걸까요?
-Knre

해외에서 대학원 생활 시작한 사람인데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 와중에 이 글 보고 울컥하네요. 대학원 시작 전에 이 글을 봤을 때는 그저 좋은 글이다 하고 말았는데……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Anonymous

정주행하고 처음 글 남깁니다. 대학원 준비 중인데 반복해서 읽어볼 좋은 글이 많네요! 세 저자 분께 모두 감사합니다.
-리을

이 글을 박사과정 시작 전에 읽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한편, 그때 읽었더라도 내가 박사과정에서 겪는 이 좌절들을 10분의 1이라도 이해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Anonymous

유익한 글이네요. 특히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한 학생과 더불어, 지도교수가 될 분들에게도요.
-바다소년

프로포잘을 준비하면서 과연 박사가 나한테 무슨 의미인지…… 그 질문이 계속 머릿속에 맴맴 돌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학문의 즐거움

너무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제가 박사학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hong

세세한 이야기의 중요성보다도 박사과정을 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어떤 고민을 해봐야 하고, 무엇을 고려해봐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Lee

눈물이 찔끔 나왔어요. 사실 대부분의 큰 그림만 겹칠 뿐이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도달 지점이 다른 학문을 개별적으로 파는 거잖아요. 하지만 교수님들의 반응에 따라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 제 존재 자체가 흔들릴 때가 있고,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연구가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인가, 나는 이 학위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까지도 고민될 때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근본적으로 나에게 왜 이 학위가 필요한 것이지, 박사학위 이수 후 호칭 말고 내 인생에서는 뭐가 달라지는지, 왜 나는 이 학위를 위해 타지에서 살고 있는지……. 이 고민과 걱정을 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을 밟고 있는 모든 박사생들의 번뇌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좋은 글 보고 용기 얻어 가요.
-눈물찔끄미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리며 자극이 필요할 때 몇 번이고 읽어보겠습니다.
-JK

석사학위 논문을 최선을 다해 썼지만, 연구해본 경험이 너무 적어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나 궁금했던 사항을 속 시원히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실천만이 남았네요.
-kuty

저는 심리교육과 3학기 차인데 이제 논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논문 작성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글을 보면서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풀렸습니다.
-윤미령

아마 첫 논문을 쓰고 났을 때쯤 저자님들의 글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동감했는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왜 이제야 보았을까 하는 후회도 많이 했지요.
-J. Han

와. 사회과학 석사생인데 이 글 왜 이제 봤을까요? 진짜!
-Anonymous

박사 1년 차 화학전공 학생입니다.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서 뭘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거든요.
-Jeon

제가 이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글을 읽었어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후배 대학원생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합니다.
-재원

박사과정을 시작하고 이 글을 복습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잘 이해는 못 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구구절절 제 마음에 와 닿고 있습니다.
-Troy

대학원 들어온 지 4년 차 되는 통합과정 학생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Ali

내일 학위를 받습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봤던 글을 다시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아직 멀고 부족하게만 보입니다. 그래도 가끔 자신이 없어질 때 이 글을 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Anonymous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에 관해 제가 갖고 있던 두려움, 걱정, 문제 해결에 힌트가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 보면 내가 논리적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며 마치 실험에 동참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는 듯 편안한 느낌은 참으로 좋습니다. 항상 실천하는 지혜를 글로 담아주셔 감사합니다. 저 또한 좋은 모습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랑이^^

이 글을 통해 ‘연구’에 더욱 현실적으로 주도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석사과정이 왜 답답했는지 명쾌하게 이해되었습니다.
-Doy

석사 전환 또는 끝까지 해볼지…… 많은 생각이 매일 뇌를 지배하네요. 휘청거리는 청춘입니다. 살아 있는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Rimi

대학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는데 대학원에 들어오니 이곳은 제가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연구 주제와 딱 맞는 수업도 없는 것 같고요.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습니다.
-대학원 학생

박사 3년 차, 퀄 시험(qualifying exam)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항상 하는 고민이 ‘내가 유학을, 그리고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매일 이렇게 괴롭고 불안한가?’였습니다. 오늘은 또 그 고민의 극에 달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먼저 비슷한 길을 앞서 간 분의 글을 보니 위로를 받네요.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읽어봐야겠습니다.
-Angela

교수님께서도 불안해하시고 고민하신다는 것에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석사 3학기의 마무리가 다가오는 이 시점, 졸업 후 원하는 곳으로 박사 진학을 못할까 봐 조금 불안해하고 있었거든요. 저의 불안이 특이한 것이 아닌 누구나 느끼는 불안이라는 점,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점에서 불안감을 잘 받아들이고 관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ak

독일에서 석사 졸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세 분의 글 하나하나 너무너무 공감하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것, 고민하던 문제들이 어쩜 이리 똑같이 나오는지 신기해하며 위로 받습니다.
-Ji Hye PARK

핀란드에서 석사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먼저 읽고 석사를 결정했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한창 논문 놓고 프로포잘을 쓰고 있는데……. 제가 진짜 열정 있어서 연구하려는 건지 고민 중이었거든요. 들어오기 전에 고민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아 이제야 벌을 받는 거죠. 진짜로 제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시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리

교수님께 제가 맨날 갈굼당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Nuno Bettencourt

책 읽으신 분들의 많은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페이스북에 책 후기 남겨주시고 저자 중 한 명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태그해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 

저자이신 최윤섭님의 표지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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