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의 이야기

회사냐-대학원이냐-그것이-문제로다

지난 이야기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에선… “그렇다면 학습력 말고 진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적호기심이다. 만약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는...
태웅의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성공 이야기

지난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실패 이야기”에선… “난 5개월을 공부하고 참 별로인 영어점수를 얻었다. 학점 역시 좋지 않았고 말이다. (중략) 난 그렇게 허겁지겁 영어성적, 추천서, SoP를 만들어 ‘이름이 맘에드...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공지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가 발간되었습니다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가 발간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공학 전공 남자 3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라서 관점이 알게 모르게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수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전...
공지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종이책+ebook)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어서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가능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자기계발’ 코너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듯 합니다. ...
윤섭의 이야기

생각해라. 생각해라. 생각해라.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아주 중요하다. 대학원 생활에서 ‘연구’라는 측면 하나만 놓고 본다면 필자의 이번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대학원생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지...
창현의 이야기

학회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프로 학회러의 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다 보면 학회에 참석할 기회가 생긴다. 학회는 뭐 하는 곳인가? 학회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학회’라고 하면 두 가지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나...
윤섭의 이야기

좋은 연구자란 무엇인가 (+ 몇 가지 사소한 팁)

자. 이제 이 길었던 시리즈를 마무리하려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학원에 진학하고 좋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내가 정말 대학원에 가야 하는지부터, 박사 학위라는 것의 ...
태웅의 이야기

프롤로그: 거창한 이야기의 시작

우리는 인생을 산다. 하지만 그 인생이 온전히 자기의 것이 되기까진 참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만약 흔히 말하는 “어른”의 정의가 “우리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고 책임지는 단계”를 뜻하는 말이라면, 아마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