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의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실패 이야기

지난 이야기  “회사냐, 대학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선… “결국 이 둘 사이의 선택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적성의 문제이다. 아니,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삶을 추구하느냐에 대한 문제이다. 그러니 회사 대신...
윤섭의 이야기

지도 교수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

필자는 후배들의 진로 상담을 꽤 많이 해주는 편이다. 사실 진로 상담을 해준다는 것은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다. 내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학원과 관련된 진로 ...
태웅의 이야기

내게 뒤쳐질 수 있는 행복을 허락하라

먼저 사과의 말씀과 함께 글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세 명의 저자가 매주 폭탄돌리기(?)를 하며  글을 써왔던 대.좋.들. 블로그는 지난 한달동안 새 글을 발행하지 못했었다. 내 차례에서 새로운 글을 생산해...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태웅의 이야기

영어 못해도 논문 잘 읽는 법

‘그 발번역 정말 못읽겠더라. 차라리 원서 읽어.’ ‘맞아맞아~ 어떻게 한글이 영어보다 어렵니? 원서가 훨씬 쉬운 듯’ 대학생 초년 시절, 영어가 너무 벅찬던 내가 운좋게 번역본이라도 구해 들고 있을지면 친구들은 항...
창현의 이야기

내 연구하기

박사과정을 하다 보면, 언젠가 이런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열심히 하는 데, 지도교수는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고, 교수가 졸업 준비를 시켜주지 않는다.” 혹은 조금 더 자세히 “나는 교수가 하라는 대로 이...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미분류

About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마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엄태웅, 최윤섭, 권창현이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메...
태웅의 이야기

자기관리가 대학원 생활의 전부다

학부와 대학원의 차이 대학원 생활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떤 분들은 대학원 생활을 단지 학부 공부의 연장으로 보시는 것 같다. 학부를 졸업해도 아는게 없으니 세부분야의 수업들을 더 들으며 자신만의 전문성(...
태웅의 이야기

회사냐-대학원이냐-그것이-문제로다

지난 이야기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에선… “그렇다면 학습력 말고 진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적호기심이다. 만약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