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Page 7 of 8 -
태웅의 이야기

영어 못해도 논문 잘 읽는 법

‘그 발번역 정말 못읽겠더라. 차라리 원서 읽어.’ ‘맞아맞아~ 어떻게 한글이 영어보다 어렵니? 원서가 훨씬 쉬운 듯’ 대학생 초년 시절, 영어가 너무 벅찬던 내가 운좋게 번역본이라도 구해 들고 있을지면 친구들은 항...
창현의 이야기

내 연구하기

박사과정을 하다 보면, 언젠가 이런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열심히 하는 데, 지도교수는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고, 교수가 졸업 준비를 시켜주지 않는다.” 혹은 조금 더 자세히 “나는 교수가 하라는 대로 이...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미분류

About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마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엄태웅, 최윤섭, 권창현이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메...
태웅의 이야기

자기관리가 대학원 생활의 전부다

학부와 대학원의 차이 대학원 생활을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떤 분들은 대학원 생활을 단지 학부 공부의 연장으로 보시는 것 같다. 학부를 졸업해도 아는게 없으니 세부분야의 수업들을 더 들으며 자신만의 전문성(...
태웅의 이야기

회사냐-대학원이냐-그것이-문제로다

지난 이야기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에선… “그렇다면 학습력 말고 진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봐야 할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적호기심이다. 만약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는...
태웅의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성공 이야기

지난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실패 이야기”에선… “난 5개월을 공부하고 참 별로인 영어점수를 얻었다. 학점 역시 좋지 않았고 말이다. (중략) 난 그렇게 허겁지겁 영어성적, 추천서, SoP를 만들어 ‘이름이 맘에드...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공지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가 발간되었습니다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가 발간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공학 전공 남자 3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라서 관점이 알게 모르게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수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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