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종이책+ebook)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어서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가능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자기계발’ 코너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 듯 합니다. ...
윤섭의 이야기

생각해라. 생각해라. 생각해라.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아주 중요하다. 대학원 생활에서 ‘연구’라는 측면 하나만 놓고 본다면 필자의 이번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대학원생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지...
창현의 이야기

학회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프로 학회러의 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다 보면 학회에 참석할 기회가 생긴다. 학회는 뭐 하는 곳인가? 학회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학회’라고 하면 두 가지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나...
윤섭의 이야기

좋은 연구자란 무엇인가 (+ 몇 가지 사소한 팁)

자. 이제 이 길었던 시리즈를 마무리하려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학원에 진학하고 좋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내가 정말 대학원에 가야 하는지부터, 박사 학위라는 것의 ...
태웅의 이야기

프롤로그: 거창한 이야기의 시작

우리는 인생을 산다. 하지만 그 인생이 온전히 자기의 것이 되기까진 참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만약 흔히 말하는 “어른”의 정의가 “우리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고 책임지는 단계”를 뜻하는 말이라면, 아마 대학...
창현의 이야기

대학원생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학생들의 질문에 항상 만족스러운 대답을 해 주시고, 학생들의 요구에 항상 기대 이상의 것을 해 주시는 교수님을 지도교수님으로 모시고 있다면, 복 받았다. 학생 시절 내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많은 교수...
윤섭의 이야기

박사 학위라는 것의 의미

박사 학위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힘든 대학원 생활을 거치면서 기어이 받으려고 하는 그 박사라는 것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어떤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명확히 이해할 ...
윤섭의 이야기

후배의 성장을 도와줘라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지금까지 필자가 했던 이야기들은 대부분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갓 대학원에 들어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글은 고년 차 대학원생, 혹은 박사후...
창현의 이야기

에필로그: 뭘 해도 불안하다

2016년 봄에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2018년 겨울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다. 짧은 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대학원에 진학할 즈음에 고민이 많았었다.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고민이 많았고, 자퇴한 뒤 짧은 직...
창현의 이야기

프롤로그: 개구리가 올챙이에게

본격 꼰대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대학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과 책은 언제고 쓰고 싶었지만, 공동 집필 프로젝트에 덥석 참여하기로 하고 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꼰대질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