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의 이야기 좋은 학생, 나쁜 학생, 이상한 학생 (1편) 지난 수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다양한 배경과 성격의 박사과정 학생들을 만나봤다. 내가 지도했던 학생들도 있고 내가 강의했던 수업을 통해서 그리고 박사논문 심사위원으로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학생들도 있다. 그 중... 2023.03.07 창현의 이야기
창현의 이야기 지금 하고 있는 게 연구인가, 아닌가? 지금 대학원에 와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연구인가, 아닌가? 나는 지금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연구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들은 연구에 대해서 무어라고 말하는지 알아보... 2023.03.01 창현의 이야기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2023.02.28 창현의 이야기
태웅의 이야기 나의 유학도전 실패 이야기 지난 이야기 “회사냐, 대학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선… “결국 이 둘 사이의 선택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적성의 문제이다. 아니,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삶을 추구하느냐에 대한 문제이다. 그러니 회사 대신... 2023.02.26 태웅의 이야기
윤섭의 이야기 지도 교수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 필자는 후배들의 진로 상담을 꽤 많이 해주는 편이다. 사실 진로 상담을 해준다는 것은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다. 내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학원과 관련된 진로 ... 2023.02.19 윤섭의 이야기
태웅의 이야기 내게 뒤쳐질 수 있는 행복을 허락하라 먼저 사과의 말씀과 함께 글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세 명의 저자가 매주 폭탄돌리기(?)를 하며 글을 써왔던 대.좋.들. 블로그는 지난 한달동안 새 글을 발행하지 못했었다. 내 차례에서 새로운 글을 생산해... 2023.02.17 태웅의 이야기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2023.02.09 창현의 이야기
태웅의 이야기 영어 못해도 논문 잘 읽는 법 ‘그 발번역 정말 못읽겠더라. 차라리 원서 읽어.’ ‘맞아맞아~ 어떻게 한글이 영어보다 어렵니? 원서가 훨씬 쉬운 듯’ 대학생 초년 시절, 영어가 너무 벅찬던 내가 운좋게 번역본이라도 구해 들고 있을지면 친구들은 항... 2023.02.08 태웅의 이야기
창현의 이야기 내 연구하기 박사과정을 하다 보면, 언젠가 이런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열심히 하는 데, 지도교수는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고, 교수가 졸업 준비를 시켜주지 않는다.” 혹은 조금 더 자세히 “나는 교수가 하라는 대로 이... 2023.01.20 창현의 이야기
창현의 이야기 교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교수가 된다 교수 생활을 하면서 십여차례 정도에 걸쳐 교수 채용 과정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학과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혹은 교수 채용을 주도하는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2022.12.25 창현의 이야기